👁️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누가 오는지 모른다
홈페이지를 열심히 만들어서 인터넷에 올렸다. 근데 방문자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알 수가 없다. SNS에 올리면 클릭이 오는 것 같은데 실제로 몇 명이 보는지는 감으로만 알 뿐이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달면 전부 보인다. 오늘 몇 명이 왔는지, 어디서 유입됐는지, 어떤 페이지를 얼마나 봤는지. 코드 한 줄 추가하면 이 모든 데이터를 무료로 볼 수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완전 무료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된다. 유료 플랜 같은 건 없다.
📈 구글 애널리틱스가 뭔가요?
구글이 무료로 제공하는 방문자 분석 도구다. 내 사이트에 코드 한 줄을 심어두면 구글이 방문자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보기 좋은 대시보드로 보여준다.
전 세계 웹사이트의 상당수가 구글 애널리틱스를 쓴다.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 통계 같은 기능인데, 훨씬 세밀하고 강력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 최신 버전은 GA4(Google Analytics 4)다.
구글 서치 콘솔과 헷갈리는 분이 많은데 다른 도구예요. 서치 콘솔은 검색 노출과 키워드를 보는 것이고, 애널리틱스는 실제 방문자 행동을 보는 것입니다. 둘 다 달아두면 더 좋아요.
📦 준비물
딱 두 가지다. 이미 사이트가 있다면 구글 계정만 있으면 된다.
- 구글 계정 — gmail 계정이면 된다. 별도 가입 불필요
- 운영 중인 사이트 — Netlify로 배포된 사이트, 도메인 연결 여부는 상관없다
그게 전부다. 신용카드도, 유료 요금제도 필요 없다.
🪜 설치 순서
가입부터 코드 삽입까지 다섯 단계다. 각 단계가 복잡하지 않아서 30분이면 충분하다.
코드 삽입은 AI한테 맡기면 편하다. Claude Code를 열고 "구글 애널리틱스 코드 넣어줘. 측정 ID는 G-XXXXXXXXXX야"라고 입력하면 모든 HTML 파일에 자동으로 코드를 추가해준다. 직접 찾아서 붙여넣을 필요가 없다.
🔍 설치 후 확인하는 법
코드를 넣고 배포했다면 제대로 작동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직접 내 사이트에 접속해보면 된다.
광고 차단기(AdBlocker)가 켜져 있으면 내 방문도 잡히지 않는다. 확인할 때는 광고 차단기를 끄거나, 다른 브라우저나 휴대폰으로 접속해서 테스트하자.
📊 어떤 데이터를 볼 수 있나?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면 대시보드에서 다양한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엔 숫자가 작아도 괜찮다. 쌓일수록 패턴이 보인다.
이 데이터를 활용하면 다음 블로그 글 주제를 감이 아닌 숫자로 결정할 수 있다. 조회수가 높은 주제의 후속 글을 쓰면 된다. 방문자가 관심 있는 게 뭔지 데이터가 알려주는 것이다.
✅ 마무리 — 감이 아니라 숫자로
구글 애널리틱스가 달렸다면 이제 홈페이지 운영이 달라진다. 막연하게 "잘 되고 있겠지"가 아니라, 숫자를 보고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처음 한 달은 데이터가 쌓이는 기간이다. 방문자가 적어도 기죽지 않아도 된다. 두 달, 세 달이 지나면 어떤 글이 유입을 만드는지, 어떤 경로가 효과적인지 패턴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전략적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측정 ID 발급부터 코드 삽입, 서치 콘솔 연동까지 전체 과정은 뚝딱닷컴 교재 16장에 스크린샷과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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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널리틱스 설치부터 서치 콘솔 연동까지
전체 과정을 교재 16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